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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의 필수품, 휴대용 모니터 추천해 주세요!

by korea-billionaire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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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노매드를 꿈꾸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게 쉽지만은 않아서 장비도 실력도 겸비해야 하죠. 한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폭넓은 지식이 있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성능 좋은 노트북도 필수죠.

 

1. 휴대용(포터블) 모니터의 필요성

 그런데요, 여러분은 과연 노트북 한 대 만으로 업무를 잘 보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주로 PC환경에서 일을 하기에 3대의 모니터를 씁니다. 그중 2개는 세로로 세워서 긴 웹페이지나 문서를 볼 때 쓰고요 1개는 가로로 그대로 둬서 메인 화면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씩 여행을 가거나 외부 업무를 볼 때 노트북을 쓰는데요 평소에 3개의 모니터를 쓰다보니 너무나 답답해요ㅠㅠ 예전에 노트북도 무겁다며 삼성 Dex에 꽂힌 적이 있었는데 그때 자주 검색하던 휴대용 모니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실제로 많은 업체에서 휴대용 모니터의 용도를 스마트폰으로 덱스를 활용해 큰 화면에서 컴퓨터처럼 쓸 수 있다는 장점과 노트북이나 PC의 세컨드 모니터로도 쓰기에 좋다고 광고하지요. 그래도 노트북의 세컨드 모니터로는 15.6인치 크기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 휴대성과 성능 사이의 가장 이상적인 타협점이니까요.

 

모니터는 많을 수록 좋아요~

 

2. 휴대용 모니터의 단점

 휴대용 모니터는 사양에 따라 터치 스크린으로 쓸 수도 있고 화질도 좋은 편이라 꽤 쓸만할 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자체 스피커의 출력이 약하고 자체 배터리가 없거나 있어도 용량이 적다는 겁니다. 외부 전원장치가 있어야 하니 짐이 늘어나게 되죠.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도 있는 거죠. 게다가 1kg까지는 아니지만 보통 700~800g은 되기에 결코 가볍지는 않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

 

 

3. 맺는말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보조 모니터는 제게 필요합니다. 아직은 검색, 탐색 중입니다. 10만원 대의 모니터는 가격이 착한 대신 성능이 한끝 부족한 듯해서 망설여집니다. 그렇다고 보조 모니터를 30만 원 가까이 들여 장만할 수는 없고요. 10만 원대 후반에서 20만 원대 초반 사이에서 결정할 것 같습니다. 대기업 제품은 가격이 높아서 한x컴퓨터나 제xx랩 등의  중소, 중견기업의 제품을 주로 보고 있습니다. 혹시 가성비 좋은 보조 모니터를 이미 쓰고 계신 분들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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