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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창업 기술, 글쓰기와 SNS운영

자수성가 부자들의 공통점 신사임당, 자청, 글천개

by korea-billionaire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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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노력을 통해 부자가 된 젊은 자수성가 부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분명 평범하지 않다. 평범했다면 빚더미에서 짧은 시간 안에 적게는 수십 억, 많게는 수백 억대의 부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인생의 바닥을 쳤을 때 그냥 무너지지 않았다. 와신상담하며 가난과 빚의 늪을 빠져나오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똑똑하고 현명하여 지혜로운 선택을 했고 성실하다. 겸손하고 멘털이 강하며 솔직하다. 그러니 위기가 닥쳤을 때 쉽게 주저앉지 않고 실수를 복기하며 다시 노력한다. 기회가 될 때마다 그들의 장점들을 배우고자 이 포스팅 시리즈를 시작한다.

 

1. 신사임당

 경제 방송의 피디로 실명도 알려진 신사임당은 최근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를 은퇴한 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일단 잘 생겼고 똑똑하다. 그리고 본인의 노력보다 운이 좋았음을 강조할 정도로 겸손하다. 사실 이 겸손함은 뛰어난 메타인지에서 나온다. 내가 진정 노력해서 성공한 것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이미 보통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부를 이뤘지만 한 단계 더 레벨업을 시도한다는 그의 앞날이 기대된다.

 

 
킵고잉(Keep Going)
『킵고잉(Keep Going)』은 경제 재테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신뢰받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는 신사임당이 돈 모으는 게 처음인 사람, 내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한국에서 돈 버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공개한 책이다. 재테크 초보자가 돈 모으는 법부터 100만 원으로 스마트스토어 시작하는 법, 인맥 없는 사람이 사업하는 법, 멘탈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 관리법까지 평범한 사람들이 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재테크 방법과 철학을 전한다. 저자는 단돈 100만 원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 내 사업을 키우는 법, 포기하고 싶을 때 행동, 추진력을 키우는 법, 온라인쇼핑몰을 키우는 핵심 노하우를 이 책에서 모두 공개한다. 실제 저자의 코칭을 받은 ‘창업 다마고찌’는 스마트스토어를 무일푼으로 시작해 8개월 만에 월 수익 1,000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 스마트스토어는 월급쟁이나 가정주부도 소자본 부업으로 시작할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 리스크가 적다. 저자는 누구보다 월급쟁이의 애환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이들을 위한 경제 독립 플랜을 정리해 소개한다.
저자
주언규
출판
21세기북스
출판일
2020.07.24

2. 자청

자청은 <역행자>라는 베스트셀러를 통해 작가로도 성공한 사업가다. 그는 20대까지 공부, 돈, 외모라는 3개의 벽에 갇혀 좀비처럼 살다가 30대 초반에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을 완성했다고 한다. 역행자는 95퍼센트의 인간이 타고난 운명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순리 자라고 한다면 5% 정도는 그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키워 그 이상의 성공한 삶을 일궈내는 사람이다. 인생으로부터의 자유,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자청은 자수성가 청년의 줄임말이다.

 

 
역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06.03

 

 

역행자는 순리자들이 저지르는 이 실수들을 정반대로 뒤집어 실행하면 된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나만의 성공 공략집을 만들어 실행하고,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뇌를 최적화하고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 일단 실행하여 빨리 실패하는 실행력을 키운다. 

 

 

역행자는 퍼주는 기버이며, 다양한 타이탄의 도구들을 갖고 있으며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을 극복한 사람이다. 요약하면 그는 하루 2시간, 독서와 글쓰기 2가지를 매일 해서 자수성가 부자가 되었다는 자청. 중요한 것은 책만 읽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실행이 중요한데 그 첫걸음이 글쓰기인 것이다. 글을 써야 읽은 책의 내용이 정리가 되면서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3. 글천개(신승철)

 돈 되는 글쓰기로 사업을 잘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분이다. 사업에 실패한 뒤 큰 빚을 지고 침대 위에 붙어 있는 시간을 보낼 때 어머님의 한 마디,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걸 해라'는 말에 깨달음을 얻고 털고 일어났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저소득자와 고소득자의 차이가 T-I-P구조에 있다. 트래픽(T), 아이템(I), 플랫폼(P)이라는 구조를 잘 갖추면 판매될 수밖에 없다. 좋은 물건(I)이 있고 그걸 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T) 시장 같은 플랫폼(P), 이 세 가지가 있으면 장사는 성공하는 것이다. 물건이든 강의나 책 같은 서비스든 판매할 아이템이 있으면 블로그, 유튜트만 잘해도 고소득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4. 나가며 

 마지막으로 이 분들의 공통점 하나만 쓴다면 글을 잘 쓰고 말도 잘한다는 거다. 이런저런 말들도 많지만 이분들이 바닥을 치고 올라와 성공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한분 한분 뛰어난 통찰력과 필살기, 사업모델들을 배우고 실행해 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로 부를 이루고 싶은 분들은 다음 글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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