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노력을 통해 부자가 된 젊은 자수성가 부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분명 평범하지 않다. 평범했다면 빚더미에서 짧은 시간 안에 적게는 수십 억, 많게는 수백 억대의 부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인생의 바닥을 쳤을 때 그냥 무너지지 않았다. 와신상담하며 가난과 빚의 늪을 빠져나오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똑똑하고 현명하여 지혜로운 선택을 했고 성실하다. 겸손하고 멘털이 강하며 솔직하다. 그러니 위기가 닥쳤을 때 쉽게 주저앉지 않고 실수를 복기하며 다시 노력한다. 기회가 될 때마다 그들의 장점들을 배우고자 이 포스팅 시리즈를 시작한다.
1. 신사임당
경제 방송의 피디로 실명도 알려진 신사임당은 최근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를 은퇴한 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일단 잘 생겼고 똑똑하다. 그리고 본인의 노력보다 운이 좋았음을 강조할 정도로 겸손하다. 사실 이 겸손함은 뛰어난 메타인지에서 나온다. 내가 진정 노력해서 성공한 것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이미 보통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부를 이뤘지만 한 단계 더 레벨업을 시도한다는 그의 앞날이 기대된다.
2. 자청
자청은 <역행자>라는 베스트셀러를 통해 작가로도 성공한 사업가다. 그는 20대까지 공부, 돈, 외모라는 3개의 벽에 갇혀 좀비처럼 살다가 30대 초반에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을 완성했다고 한다. 역행자는 95퍼센트의 인간이 타고난 운명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순리 자라고 한다면 5% 정도는 그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키워 그 이상의 성공한 삶을 일궈내는 사람이다. 인생으로부터의 자유,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자청은 자수성가 청년의 줄임말이다.
역행자는 순리자들이 저지르는 이 실수들을 정반대로 뒤집어 실행하면 된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나만의 성공 공략집을 만들어 실행하고,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뇌를 최적화하고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 일단 실행하여 빨리 실패하는 실행력을 키운다.
역행자는 퍼주는 기버이며, 다양한 타이탄의 도구들을 갖고 있으며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을 극복한 사람이다. 요약하면 그는 하루 2시간, 독서와 글쓰기 2가지를 매일 해서 자수성가 부자가 되었다는 자청. 중요한 것은 책만 읽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실행이 중요한데 그 첫걸음이 글쓰기인 것이다. 글을 써야 읽은 책의 내용이 정리가 되면서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3. 글천개(신승철)
돈 되는 글쓰기로 사업을 잘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분이다. 사업에 실패한 뒤 큰 빚을 지고 침대 위에 붙어 있는 시간을 보낼 때 어머님의 한 마디,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걸 해라'는 말에 깨달음을 얻고 털고 일어났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저소득자와 고소득자의 차이가 T-I-P구조에 있다. 트래픽(T), 아이템(I), 플랫폼(P)이라는 구조를 잘 갖추면 판매될 수밖에 없다. 좋은 물건(I)이 있고 그걸 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T) 시장 같은 플랫폼(P), 이 세 가지가 있으면 장사는 성공하는 것이다. 물건이든 강의나 책 같은 서비스든 판매할 아이템이 있으면 블로그, 유튜트만 잘해도 고소득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4. 나가며
마지막으로 이 분들의 공통점 하나만 쓴다면 글을 잘 쓰고 말도 잘한다는 거다. 이런저런 말들도 많지만 이분들이 바닥을 치고 올라와 성공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한분 한분 뛰어난 통찰력과 필살기, 사업모델들을 배우고 실행해 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로 부를 이루고 싶은 분들은 다음 글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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